(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재)남북평화재단이 7.27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이해, 평화체제 이후 한반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러한 변화 가운데 한국 기독교의 역할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 주 제: “평화체제 이후의 한반도와 북한 선교 방향”
▲ 일 시: 2018년 7월 19일 목, 오후 4시~6시
▲ 장 소: 기사연 이제홀(서대문구 충정로 11길 20 CI빌딩 지하 1층)
▲ 형식: 간담회
▲ 공동 주최: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재)남북평화재단
▲ 순 서
- 인사말(5분):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남북평화재단 이사장)
- 주제 발제 (20분): 한완상 교수(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前 통일부총리)
“평화시대의 한반도 미래 구상”
- 교회와 신학의 응답 (각 10분):
권진관 교수(前 성공회대 교수) “평화통일 시대를 위한 신학”
홍정호 박사(연세대 겸임교수) “평화체제 이후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나핵집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 “평화의 시대, 교회의 역할과 과제”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 (40분): 사회 -  박 재 형 박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토론 관련 문의는 02-312-33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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