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아직 제 꿈을 잘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게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도대체 어떤 길로 가야하는 걸까요?
제 손을 꼭 잡아주셔서,
제가 가는 길이 주님의 꿈과 비전을 향한 길이 되게 해주세요.
큰 꿈을 찾다가 헛된 꿈을 붙잡지 않게 해주시고,
가야할 길을 몰라 방황할 때는 지금,
여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나님 나라의 씨앗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의회  christianhome1954@gmail.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