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가 '터치 You, The 치유'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관수동 서울극장이에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10여국 4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형식과 주제가 자유로운 '코이노니아'부문에서 17편, 목회에 활용될 수 있는 5분 이내 영상들을 모은 '케리그마'부분 6편과 장편영화 20편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서울극장 2관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건우 기자  hosanna@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