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다>>(도서출판 평화나무)를 내면서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시리즈 네번째 책을 마무리한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 예수살기 전국 총무)의 사인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풍문고 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최종적으로 멸망하고 깊은 절망의 시기를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그 위기의 혹독함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었는가에 대한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고 있는 <<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다>>를 통해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회가 나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 김경호 목사는 지난해 광우병 기독교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문화부  ecumenian@gmail.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