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제6차 수요기도회를 10월27일(수) 저녁 8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기후중보기도회”로 진행하고 기후위기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모든 생명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에 따르면 온라인 기도회는 시작 20분 전 오픈 할 예정이며 다음 주소로 https://url.kr/v3rkpc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한국샬렘영성훈련원 (생태영성훈련 동역자모임)에서 주관하며,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 참여를 신청자들에게는 기후중보기도회 순서지 등을 전달하고, 참여가 어렵지만, 함께하는 공동체와 더불어 기후중보기도 희망자들도 신청하면 각자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ppt파일을 전달한다고 주최는 밝혔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기후위기 시대에 사회와 교계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기독교 사회선교 단체와 교회들의 연대조직이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은 매주 수요일에 ‘수요 기후 행동’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수요 기후 기도회’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기후위기의 문제를 알리고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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