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군포, 의왕 지역에서 이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이주민 센터 아시아의 창은 안산 외국인지원센터 박천응 대표와 함께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내가 보는 다문화 사회와 지역 공동체"라는 제목의 모임을 갖는다. 장소는 아시아의 창 사무실(군포)이며, 백만 명이 넘는 이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443-2876 또는 achang114@gmail.com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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